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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별별이야기

7월 25일 울산 이화초등학교 <은행에가요> 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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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현 작성일13-08-11 21:41 조회34,3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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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나간지 시간이 꽤 지나서야 후기를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가지 기억은 선명하네요.

첫 강의라 얼마나 떨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전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이것저것 준비하던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나가는 폴라리스 쌤들께서는 사전에 최악의 경우를 머릿속에 그려보시고 "이런 순간에는 어떻게 대처하지? 이런 순간에는 무슨 말을 해야할까?"하는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친구들 ~~~ 한번 해볼까요?"라고 질문을 했을 때 짓궃은 아이가 "싫은데요?"라고 반응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까지 생각해봤답니다 ;;;;;

막상 교육에 들어갔을 때는 오히려 긴장이 풀리고 생각보다 술술 수업을 진행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머릿속으로 수업의 진행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그저 연습했던 것처럼, 또는 임기응변의 자세로 그저 열심히 교육에 임하였습니다.
다행히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낯선 선생님의 방문에도 신기하고 반가운 태도로 맞이해주었고, 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질문에 너도나도 손을 들고 대답해주었고, 책과 선생님의 얼굴을 번갈아보며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임을 할 때는 아이들끼리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친구들끼리 사소한 싸움이 나거나 일방적으로 한 친구를 잘못했다고 공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그 중간에서 잘 타협선을 만들어 게임 분위기를 상승시키는 것도 무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상품으로 준비해간 간식도 갯수가 턱없이 부족하게 느껴졌지만 친구들의 이해를 구하고 서로 양보하는 마음을 심어주도록 노력했습니다.

첫 강의라 서툰 부분도 있었고 시간이 지나니 어떤 부분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했을지 천천히 깨닫게 되는 점도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잘 했었던 부분인지 어느정도 깨닫고 있기 때문에 그걸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교육이었습니다.
다음 수업시간에는 더 잘해서 학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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